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심판/KBO 리그/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20년 [[이기중(야구)|이기중]] 오심 === 2020년 5월 24일 [[서울종합운동장 야구장]]에서 열린 LG-KT 경기에서 발생한 오심. 4-4 팽팽한 상황에서 LG의 3회말 1사 1,3루 공격이었다. [[유강남]]의 타구가 우익수쪽으로 높게 치솟았고, KT의 로하스가 이를 포구하면서 아웃카운트를 잡는다. 이와 동시에 3루에 있던 [[정근우]]가 홈태그를 시도하였고, 로하스는 3루쪽으로 송구를 한다. 정상적이라면 득점이 되어야하는데, 3루심 [[이기중(야구)|이기중]] 심판은 아웃을 선언한다. 정근우의 태그업이 로하스 포구전에 이뤄졌다는 판단. 하지만 녹화영상으로는 명백한 오심이었고, LG의 류중일 감독이 항의를 했으나 '''해당 사항은 비디오판독 대상에 포함되지 않는다'''라는 이유로 판독조차 이뤄지지 않았다. 이로 인해 LG는 리드를 놓치고 질 뻔했으나, 9회말 라모스의 역전 만루홈런으로 겨우겨우 승리를 따냈다. 그나마 승리했으니 망정이지, 해당 오심 하나로 LG는 리드할 수 있는 상황을 잃고 패배할 뻔했다. 이번 논란이 더 문제되는 이유는 이 심판진이 개막직후 스트라이크존 논란을 일으킨 그 심판진이라는 점이다.[* 다시 복귀한 첫 시리즈인 NC-두산전에서도 몇 차례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오며 팬들과 선수들 사이에서 불만의 목소리가 또다시 나온 상황이었다.] 그러나 어찌 된 일인지 다음날에도 징계 소식이 들리지 않았으며 최근의 KBO의 심판 징계 처분과 달리 5월 26일 이기중 3루심에게 엄중경고도 아닌 그냥 경고라는 솜방망이[* 솜방망이라고 보긴 애매한 게 심판은 경고사항부터 사소한 것까지 다 인사고과에 반영되어 불이익을 받는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nhn? oid=468&aid=0000662572|처벌을 내렸다.]] 아마 LG가 이겨서인 듯. 원래 오심이 경기에 영향을 끼치지 않으면 징계를 받지 않거나 약하게 받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